시스템트레이딩 개발하는 과정

전략이 실전에서도 작동하는지 체크하라

예스스탁

실전 트레이딩을 진행하게 되면 처음의 시뮬레이션 수준에서 여전히 신호를 발생시키고 수익을 내는지 확인한다.


그 기간 동안에는 엄청난 돌발변수가 없는 한 그대로 매매를 진행하고, 시스템과 자신을 믿고 매매에 모든 것을 맡깁니다.
만일, 시스템을 따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생기면 차라리 별도의 구좌에서 매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스템을 그대로 따랐는데도 트레이딩 실패가 발생할 수 있는데 시스템을 거역할 시점 - 트레이딩 실패는 “최대 손실폭 대비 10% 이상” 수준으로 정할 필요는 있습니다. 만일 오랜 기간의 테스트를 통해서 시스템을 확정했는데도 그 이상의 움직임이 발생한다면 다시 점검을 할 필요는 있겠지요..

“트레이딩 시스템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트레이더 본인이 어려운 것입니다.”

나를 버리고, 기계에 맞기는 것이 별 재미없는 일일 수는 있지만, 거래하는 것은 수익을 만들기 위한 것이지 재미를 위한 것은 아닙니다. “수많은 기간을 고민해 보면서 나보다는 기계가 낫더라”라는 확신을 가지기까지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시장에서의 생존과 일관된 시장행동이 가져올 결실도 모두 본인의 노력과 인내의 결과일 것이고, 설사 시장에서 수익을 올리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다시 바로잡을 수 있다는 정열만 있다면 “시스템 트레이딩”은 여러분의 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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